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습하고 더워 에어컨이 필수 계절이 되었습니다. 에어컨에는 냉방모드와 제습모드가 있는데 좀 더 시원하고 전기세를 더 절약할 수 있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무더운 여름날 에어컨 사용 전기세 폭탄 걱정되시면 아래 글을 살펴보세요. 더욱 시원하게 전기료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바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기세 절감 방법
1. 정속형말고 인버터형으로 구입합니다.
10여 년 전 출시된 제품은 거의 대부분이 정속형으로 판매되었습니다. 최근에는 대부분 인버터형으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인버터형은 적정온도 도달 시 실외기 가동이 멈추게 되어 절전이 가능합니다. 정속형은 에어컨이 작동하는 동안 실외기가 계속 돌아가게 되어 전기를 계속 사용하게 됩니다.
여름에 유난히 전기요금이 많이 나온다면 에어컨 제품 확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전기세 누진세가 적용되고 있어서 계속 사용 시 전기세 폭탄을 맞게 될 수도 있습니다.
2. 에어컨을 끄지말고 계속 켜 둡니다.
인버터형 에어컨은 적정 설정온도가 되면 실외기가 작동을 줄이는데, 전기세를 아낀다고 에어컨 전원을 켰다가 껐다가를 반복하면 적정온도가 될 때까지 실외기가 계속 돌아가게 됩니다. 실외기가 계속 작동하면 전기세가 더 나오겠지요.
온도 설정을 해두시고 끄지 말고 계속 작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실내 환기 후 에어컨을 켭니다.
실내 공기가 너무 덥거나 안 좋으면 에어컨 효율이 떨어집니다. 작동 전 실내 환기를 한번 하시고 에어컨을 작동하세요.
4. 암막커튼을 활용합니다.
더운 날 차량을 탑승하면 햇빛의 뜨거운 열기로 차량 실내 공기 온도가 잘 내려가지 않습니다. 이럴 때 차량 선팅이 되어있다면 훨씬 더 시원함을 느끼실 수 있는데요. 그것은 썬팅이 냉기 손실을 막아주기 때문이지요. 집안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집에 암막커튼을 이용하면 냉기손실을 줄이고 냉방효율은 좋아질 수 있습니다.
5. "제습모드" 전기세 덜 나올까요
제습모드도 실외기를 작동하게 됩니다. 실외기를 작동하는것은 냉방모드, 제습모드 같습니다. 실험에서도 전기세 차이가 거의 없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제습모드는 냉방모드 보다 시원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굳이 제습모드를 작동시키를 필요가 없습니다.
6. 필터청소가 도움이 됩니다.
에어컨을 열어보면 안에 필터가 있습니다. 이 필터에 생각보다 많은 이물질이나 먼지가 끼어 있습니다. 먼지를 제거하여 에어컨 성능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필터 청소를 잘 안 하게 될 경우 에어컨 안에 곰팡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에어컨을 끌 때 자동건조 기능이 있다면 꼭 자동건조기능을 사용하도록 합니다.
7. 외부 실외기 순환을 좋게 해 줍니다.
외부 실외기 부분에 적재물로 쌓여있거나 막혀 있을 경우 실외기가 순환이 잘 되지 않아 에어컨 작동이 잘 안됩니다. 에어컨 실외기 주변을 점검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실외기가 외부에 노출되어 뜨거워지면 효율이 떨어지므로, 실외기 덮개를 사용하여 햇빛을 차단해 실외기 온도를 낮춰주도록 합니다.
'정보 모음 > 꿀팁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본인부담상한제, 건강보험료 환급금 최대135만원(대상, 신청방법) (0) | 2022.07.13 |
---|---|
계좌이체 잘못입금 착오송금 반환지원제도 (0) | 2022.07.07 |
개인통관번호, 배송, 결제방법, 해외직구 유의점안내 (0) | 2022.07.06 |
여름휴가 서울근교 수도권 취사가능 수영장 총정리 (0) | 2022.07.05 |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 보건소발급, 인터넷발급 (0) | 2022.06.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