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기도에 살고 있는 신혼 2년 차 직장인 블린이라고 합니다. 요즘 날씨가 쨍한 날이 많아서 습기도 덩달아 올라가네요;; 그래서 이번에 LG전자 엘지 휘센 듀얼 인버터 제습기 16L DQ160PBBC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후기를 좀 써볼까 하는데요, 먼저 구매하기 전의 어려움부터 말씀드릴게요.
제습기 구매 전의 고민들
신혼 생활을 시작하면서 집안 공기 질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었어요. 그 중에서도 제습기는 필수템이라고 생각했죠. 매년 장마철마다 집안 곳곳에 습기가 차서 곰팡이가 생길까 봐 걱정이 많았거든요.
게다가 여름철에는 빨래도 잘 마르지 않아서 실내 공기가 습하고 찝찝했어요ㅠㅠ 그래서 제습기를 알아보던 중, LG전자 휘센 듀얼 인버터 제습기가 눈에 띄더라고요.
듀얼 인버터라 소음도 적고, 전기료도 절약된다는 점이 크게 다가왔죠. 하지만 가격이 좀 나가서 망설였어요. 결국 여러 후기를 찾아보고 결정했답니다.
LG전자 휘센 듀얼 인버터 제습기 DQ160PBBC의 특징
이 제습기를 3개월째 사용하고 있는데요, 정말 미친템이라고 할 만해요. 왜 그런지 하나하나 설명해볼게요.
1. 듀얼 인버터의 힘
이 제습기는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를 사용해서 소음이 적고, 전기 소비량도 낮아요. 처음에는 정말로 소음이 적을까 반신반의했는데, 사용해보니 정말 조용하더라고요. 특히 밤에 틀어놓고 자도 전혀 신경 쓰이지 않아요. 저희 남편도 처음엔 믿지 않았는데, 직접 들어보더니 감탄했어요. "정말 조용하네? 이 정도면 밤에도 틀어놓고 자도 되겠다"라고 하더라고요ㅋㅋ
2. 탁월한 제습 성능
16L 대용량이라 하루 종일 사용해도 제습력이 떨어지지 않아요. 습도가 높은 날에는 한 시간 정도만 틀어놔도 방 안 공기가 금방 상쾌해지는 느낌이에요. 게다가 빨래방 모드가 따로 있어서 빨래가 잘 마르지 않는 날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죠. 정말 빨래 마르는 시간이 단축돼서 만족스럽더라고요.
3. 편리한 이동성
이 제품은 디자인도 예쁘고, 손잡이와 바퀴가 달려 있어서 이동하기 편리해요. 집안 곳곳에 쉽게 옮겨다니면서 사용할 수 있죠. 저는 주로 거실에서 사용하다가 습기가 많은 안방이나 드레스룸에서도 사용해요. 심지어 베란다에서도 빨래 건조용으로 쓰고 있어요.
4. 다양한 기능
자동 습도 조절 기능이 있어서, 설정한 습도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멈추고, 다시 습도가 올라가면 알아서 작동해요. 덕분에 전기세 걱정 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또한, 연속 배수 기능도 있어서, 장시간 사용할 때에도 물통 비우는 번거로움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사용 후기
3개월간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이 제품은 정말 탑중에 탑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만족스러워요. LG전자 휘센 듀얼 인버터 제습기 덕분에 집안 공기가 항상 상쾌하고, 빨래도 잘 마르니 생활이 한결 편해졌어요. 특히 장마철에도 곰팡이 걱정 없이 지낼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저희 신혼집의 필수템이 된 것 같아요. 이 제습기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드려요~!
LG전자 휘센 듀얼 인버터 제습기의 장점
- 조용한 소음: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 덕분에 매우 조용하게 작동해서 밤에도 사용 가능.
- 낮은 전기 소비량: 에너지 효율이 높아 전기세 부담이 적음.
- 탁월한 제습 성능: 대용량으로 하루 종일 사용해도 제습력 유지.
- 편리한 이동성: 손잡이와 바퀴가 달려 있어 집안 곳곳에서 쉽게 사용 가능.
- 다양한 기능: 자동 습도 조절, 연속 배수 기능 등 편리한 기능 탑재.
이 제품을 구매하고 나서 저희 집 공기가 정말 달라졌어요. 공기 질이 좋아지니 생활이 훨씬 쾌적해졌어요. 여러분도 제습기 고민 중이시라면, LG전자 휘센 듀얼 인버터 제습기 16L DQ160PBBC를 한번 고려해보세요. 미친템을 만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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